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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식] 가을철 보양식 / 가을 제철 음식



무더운 여름이 가고 선선한 가을이 왔다.

더위에 지쳐있었던 입맛이 슬슬 돌아오는 계절이다.

그래서 잘찌는 계절ㅜㅜ

음식은 항상 제철에 먹는게 건강에 좋다던

옛어른들의 말씀~


가을 보양식, 건강식을 알아보자!



1.전복


바다의 명품 전복은 비타민과 미네랄이 풍부해

각종 피부트러블을 진정 시켜주는 효과가 있다.

비타민 B1과 비타민 B12의 함량이 많아

산모의 모유량을 늘려주는데 도움을 주며 영양학적으로

완전식품에 가까워 산모 건강식으로도 매우 효과가 있다.

또한, 비타민A 함량이 많아 눈의 피로를 회복해주고

야맹증에 효과가 있으며,

 전복껍질에는 결막염이나 백내장 치료에 도움을 준다.



2. 추어탕



미꾸라지는 7월에서 11월까지가 제철로 이때가

가장 살이 찌고 맛이 좋아 가을철 보양식으로

많이 이용한다.

추어탕은 단백질, 칼슘, 무기질이 풍부하여 

여름내 더위로 잃은 원기를 회복시켜주는 보양식이다.



3.광어



광어는 고단백, 저지방, 저칼로리로 열량이 낮아 

다이어트에 좋고 간장질환이 있는 사람이나

당뇨병 환자들에게 좋다.

광어의 간에는 비타민B12가 많이 있어

어린이나 노약자에게 좋으며 빈혈예방에 효과적이다.



4.낙지


바다의 산삼 낙지는 원기회복과 스테미너에 좋다.

철분이 많아 빈혈예방에 도움이 되며, 

저칼로리 음식으로 다이어트에 도움이 된다.

고단백식품이라 건강에 좋고 

타우린과 필수아미노산이 풍부해

간에 생길수 있는 독소를 제거, 해독하는 효과가 있다.

또한, 낙지에 있는 칼륨은 나트륨배출하는 

효능이 있어 혈관건강에 좋고

고혈압과 같은 성인병 예방에 좋다.



5.굴


바다의 우유 굴은 남성들 스테미너에 좋으며,

중년들 골다공증예방에 탁월하다.

타우린성분이 풍부해 간을 해독하고 간기능을 정상화

시켜줘서 숙취해소에 좋다.

참치보다 DHA성분이 풍부해 빈혈에 좋고 치매예방에

도움을 준다.

또한, 굴은 멜라닌색소를 분해해 피부미용에 효과적이며

아연성분이 풍부해 체내에 쌓여있는 중금속,

 나트륨을 배출하고 몸속의

인슐린 분비를 촉진시켜 당뇨병 예방에 좋다.



6. 과메기


안주로 많이 먹는 과메기는 소주와도 궁합이 좋다.

과메기의 아스파라긴 성분이 속을 편안하게

만들어 주고 갑자기 취하지도 않는다.

과메기는 등푸른생산으로 불포화지방산인

DHA와 EPA가 풍부해 고혈압, 심근경색, 동맥경화 예방에

매우좋고 비타민 E가 다량 함유되어

노화 예방에 좋다.



이밖에 제철음식으로는 꼬막, 홍합, 대하, 게, 갈치, 해삼, 은행, 토마토, 고구마, 배추 등등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