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사 문헌을 통해보면 중국 황제의 성생활은
조선왕보다 훨씬 문란하고 자유로웠다.
황궁에 들이는 여자는 황후부터 시종까지
황제의 소유다.
조선은 물론 다른나라와는 비교할 수 없을정도로
많이 모아놨는데 적으면 3천명이지만
진시황의 경우 1만명의 후궁을 갖고 있었고,
당나라 현종은 후궁들과 궁녀들을 포함해
대략 4만명을 갖고있었다.
5단계의 서열이 있는데
첫번째 서열 황후1명, 두번째 서열 부인 3명,
세번째 서열 빈 9명, 네번째 서열 세부 27명,
다섯번째 서열 어처 81명 등
정부인 1명과 후궁120명을 두게 되어있다.
조선의 왕과는 달리 중국의 황제는 후궁들과
집단 합방을 했다.
황후 제외 후궁들은 집단 합방이 원칙이였다.
특이점은 하루도 쉬지않고 부인들과 합방하도록
스케줄을 구성했는데 밑에와 같다.
1~9일 다섯번째 서열의 어처 81명
후궁이 많다보니 황제는 가급적으면 많은 여자와 자야했기 때문에
하루에 9명씩 잠자리를 갖았다.
저기서 뽑힌 어처들은 한번 황제와 잠자리를 갖고나면
45일동안은 황제하고 동침을 할수 없다.
그래야 그 많은 어처들과 잘수있기 때문이지 않을까 싶다.
10~12일 네번째 서열의 세부 27명
위와 같은 방식으로 동일하다.
13일 세번째 서열의 빈 9명
4~5단계 서열의 수보다 적기 때문에 하루에 9명씩만 되어도
황제와 동침할 기회가 많다.
14일 두번째 서열의 부인 4명
이날 하루동안엔 두번째 서열의 부인 4명과 동침을 하지만
이정도 서열만 되어도 황후의 바로 아랫단계이기 때문에
즉 황제가 그동안 잠자리해보고 가장 마음에 드는 여자들로
골라진 경우이기 때문에 나쁘지않다.
15~16일 대망의 첫번째 서열의 황후 1명
정실부인에 고귀한 신분이자, 후궁의 최고 관리자의 직책을
가지고 있다보니 2일동안 황제와 동침할 수 있다.
17일 두번째 서열의 부인 4명
다시 서열이 점점 내려가게 된다.
물론 14일에 동침했던 4명의 부인이 아닌 다른 사람들이다.
18일 세번째 서열의 빈 9명
위와 같은 방식으로 동일하다.
19~21일 네번째 서열의 세부 27명
위와 같은 방식으로 동일하다.
22일~30일 다섯번째 서열의 어처 81명
위와 같은 방식으로 동일하다.
이렇게 30일간 황제는 243명과의 잠자리의 스케줄이 완성된다.